자파리 :: Turbo racing C64 Drift RC CAR 1:76 초소형 비례 제어 rc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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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bo Racing C64는 1:76 비율의 초소형 드리프트 RC카입니다. 이 제품은 대부분의 RC카와 마찬가지로, 조종기를 이용해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체험한 결과, 몇 가지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내돈내산 진심 리뷰 빠르게 요약 갑니다.

장점:

  • 소형이기 때문에 조종하기 편리합니다. 특히, 실내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 드리프트 기능이 있어서, 곡선 구간에서 즐겁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 충전이 간편하고, 충전 후 40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가격이 비교적 저렴합니다. 9만원선.
  • 비례제어가 됩니다.
  • 여러대 동시 조종 시에도 조종신호 간섭이나 노콘(신호 끊김)이 없습니다.
  • usb c타입 충전을 지원합니다.
  • 이전 세대와는 다르게 조종기에서 c타입 수컷 단자가 튀어나와 바로 자동차를 충전할 수있습니다.
  • 하부 led나 전조등 후미등을 별도 채널로 온오프 할 수 있습니다. 간지가 납니다.
  • 건전지는 aaa 4개가 조종기에 필요합니다. 별도의 충전기가 없어도 되는 점은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미리 준비하도록 합시다.(기본 미제공)
  • 자이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작은 관계로 견적(사고로 인한 파손)이 잘 안납니다.
  • 장점이자 단점인데 예비 바디를 2개 더 챙겨준다. 미도색으로. 근데 이 귀찮은 도색 작업을 커스텀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까? 가격 줄이고 옵션으로 파는게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단점:

  • 소형이기 때문에, 고속 주행이 어렵습니다. 이 제품은 드리프트를 즐기기 위한 제품이므로, 고속 주행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 충전 시간이 깁니다. 40분정도? 배터리 교체가 안됩니다. 이 점은 사용자들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 자이로가 있다고 해도 일반적인 스케일의 rc카가 구현하는 긴~ 관성 드리프트를 생각하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 드리프트카가 원래 대부분 그렇지만 조작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초보자용은 아니지만 가격과 편의성은 초보자용이라는 이상한 포지션
  • 트랙과 가드(장애물)는 따로 판매하므로 그것 까지 구매 시에는 약간 부담이 되는 가격이 됩니다.
  • 혼자 놀면 재미가 없으니 2개 이상은 구매해야 하는
  • 부속을 팔긴 하지만 아주 작아서 간단한 고장 말고는 고치기가 용이하진 않음

총평:
Turbo Racing C64는 실내에서 드리프트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RC카입니다. 이 제품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드리프트 기능이 재미있기 때문에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단점으로는 고속 주행이 어려운 것과 배터리 교체가 안되기 때문에 약40분간만 놀 수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은 이 제품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므로, 드리프트를 즐기기 위한 초소형 RC카를 찾고 있다면 Turbo Racing C64는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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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워프의 자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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