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파리 :: 영유아 평균 신장 4개월부터 71개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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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과 육아대디들의 고민 중 하나인 ‘우리 아이가 잘 크고 있을까?’에 대해서 통계를 통해 살펴봅시다.

영유아보육법의 정의에 따르면 영유아란 6세 미만의 취학 전 아동을 말합니다.

이 시기의 아동들은 하루 하루가 눈에 띄게 성장하며 키도 한달에 1cm가량 쑥쑥 자라기도 합니다. 우선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를 근거로 표를 살펴봅시다. 통계는 2017년 전국 평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필자가 조사한 바로는 2012년 통계와 비교했을 때 큰 수치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이는 영유아 보육 면에서 평균적으로 보았을 때 삶의 질 향상이나 하락으로 아동을 굶기거나 더 살찌울 만큼의 생활 패턴 변화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연히 그렇겠지요. 5년새 획기적인 분유가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고요. 변화를 찾아보려면 식습관 등도 고려할 수 있는 청소년층에서 나올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필자의 딸이 35개월 정도 되었는데 감기로 입원하고 했을 때는 키가 안크다가 잘 먹이고 그러면 키가 한달에 1cm씩 크더라구요. 영양섭취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육아법으로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사용하는 밥을 잘 먹이는 팁]

1. 형재나 자매인 경우 경쟁심을 유도한다.

-예시: 동생이 다 먹어버릴거 같은데?

2. 의인화나 동물 등에 비유하여 흥미를 유발시킨다.

-예시: 우와 이건 큰 아빠 단무지야. 한번 먹어볼까?

이건 토끼처럼 귀가 달린 두부네요

3. 맛있어 하는 것에 맛없어 하는 것을 섞어서 준다.

4. 밥을 제 때 안먹으면 못먹는다는 인식을 주도록 하고 간식을 줄인다.

5. 요리를 할 때 조금이더라도 참여를 유도한다.

-예시: 기름을 두르게 하고, 썰어진 파를 냄비에 넣고, 깨를 뿌리는 등

6. 유튜브 등으로 관심을 유도하고 먹인다. 이 방법은 그러나 자주 쓰게 되면 밥상머리 교육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병원이나 공공장소 등 꼭 필요한 경우에만 쓰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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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워프의 자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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