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파리 :: 니카드 니켈 카드뮴 배터리 충전 및 관리법 How to charge a Ni-cd bat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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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카드뮴 대터리(Ni-cd) 배터리는 약칭 니카드 배터리로 불린다. 충전하여 재사용이 가능하고 일반적으로 1회용 건전지를 대체하여 쓰는 경우가 많다.


1. 공칭전압(전압의 변화가 있는 경우 그 대표 전압): 1.2V
- 일반적인 건전지(알카라인)는 1.5V이지만 이는 초기 전압일 뿐 사용함에 따라 전압강하가 심하다.
그러나 니카드전지는 방전시에도 전압강하가 크지 않다. 대부분의 전자장치들은 셀당 1V정도에서도 작동하도록 설계되므로
니카드전지는 1회용 건전지(알카라인)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


2. 충전: 충전은 제조사의 권장사항을 따라야 하겠으나 일부 고성능의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다음과 같다.
전용 충전기를 사용하면 이러한 값들은 계산을 안해도 되겠으나 RC용 충전기 등 다른 충전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기준 값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 완속충전: 14~16시간동안 배터리 용량의 1/10의 전류를 흘려 충전하는 방법이다.
예를들어 2000mah용량이라면 200ma=0.2A로 충전을 한다.
- 고속충전: 약1시간 동안 충전하는 것으로 1C충전을 한다. 2000mah용량의 배터리라면 2000ma=2A 충전을 하는 것이다.

3. 위험성: 안전온도 범위는 -20 °C~45 °C이다.
충전 중에는 일반적으로 배터리 온도가 주변 온도와 거의 동일하고
배터리가 완전 충전에 가까워질수록 온도가 45–50°C까지 상승한다.
일부 배터리 충전기는 충전을 차단하고 과충전을 방지하기 위해 이 온도 증가를 감지한다.

- Ni-Cd 배터리는 6%~18%의 카드뮴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유독성 중금속이므로 배터리 폐기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4. 보관: 완전방전 혹은 용량의 40%이하로 충전상태에서 보관한다.

5. 자연방전률: 배터리는 연결되지 않더라도 점차 자가 방전된다. 일반적으로 월 10% 자가 방전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6. 수명: 수명은 충방전 전류, 온도, 방전전압 등 많은 요인이 영행을 끼친다.
- 약2,000회라고 하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정도까지 사용할 수 없다.

7. 메모리효과: 있음
- 기본적으로 완전 방전 충전을 시켜주어야 한다. 조금만 사용하다가 충전하게 되면 사용량이 점차 줄어드는 메모리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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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워프의 자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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