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일본어 – 2019 수능 제2외국어 일본어 기출문제 풀이 1~15번

05 일본어Ⅰ.pdf

3.88MB

제2외국어_한문_정답표.pdf

0.31MB

수능 일본어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 일본어 기출문제 풀이 및 해설 1~15번

 

•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 일본어 기출문제 및 답안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http://www.suneung.re.kr)에서 공개한 자료를 가져온 것이며 기출문제 풀이 및 해설은 학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쉽게 공부할 수 있게 필자가 정리한 것입니다.

 

• 수능 일본어 기출문제는 그림이나 표가 다수 포함되어 블로그에 문제와 정답을 그대로 가져오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런 관계로 블로그 본문에는 그림 문제에 대해서는 해설과 팁만 제공할 예정이므로 기출문제와 답안에 대해서는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출력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1. □에 들어갈 (a)～(c)를 모두 조합하여 만들 수 있는 낱말은?

 

スカート　스커트

タクシー 택시

ラーメン 라면

 

해설: 스,쿠,라 낱말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낱말의 조합인 쿠라스(반, 클래스)가 정답이 됩니다.

 

2.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옳은 것은?

 

① ペットは ごえんりょうください。

② きのうは たいへん ごくろさまでした。

③ バスより ちかでつの ほうが 便利です。

④ 駅前に 新らしい うどん屋が できました。

⑤ 彼は いっしょうけんめい 勉強して います。

 

遠慮えんりょ　사양

ごくろうさま[御苦労様] 남의 수고를 위로하는말; 수고하셨습니다.

地下鉄　ちかてつ　지하철

新しい　あたらしい　새로운

 

3. 밑줄 친 부분의 한자 읽기가 서로 같은 것은?

 

① 私には だれよりも 兄弟が 大切だ。

② 姉は 外国の 会社に つとめて いる。　

③ 夏休みに 両親と 日本旅行に 行った。

④ 玄関の 前で 子どもが 元気に 遊んで いる。

⑤ 都合が 悪くて 最後の 授業に 出られなかった。

 

きょうだい[兄弟] 형제

たいせつ[大切] 소중

がいこく[外国] 외국

かいしゃ[会社] 회사

りょうしん[両親] 양친, 부모

りょこう[旅行] 여행

げんかん[玄関] 현관

げんき[元気] 건강

つごう[都合] 사정, 형편

さいご[最後] 마지막

 

4.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알맞은 것은?

 

A: この まんが              おもしろく ないね。

B:そうでしょう？ それより こっちの 方が いいよ。

 

① かならず 반드시

② ぜんぜん 전혀

③ そろそろ 슬슬

④ ちょうど 딱, 마침

⑤ はっきり 확실히, 분명히

 

5. 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말로 알맞은 것은?

 

◦ 忘れないように メールを             おきました。

까먹지 않게 메일을 보내 두었습니다.

◦ 森さんは 細かい ことにまで 口を              うるさいです。

기무라상은 작은 것까지

 

① して 해서

② あけて 열어서

③ うって 팔아서

④ だして 내서、제출해서

⑤ おくって 보내서

 

*추가 해설

わすれる[忘れる] 잊다

こまかい[細かい] 작다, 미세하다

メールを出す　메일을 보내다 (예문: てがみをだす 편지를 부치다)

口出 くちだし ; 口入くちいれ 말참견

出す　だす　라는 단어는 뜻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문제는 일종의 숙어 표현을 요구한다고 생각합니다.

 

[6~7]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東京の は 1600年ごろ 始まり、 日本の 祭りの 中で 3本の 指に 入る。

도쿄의 는 1600년쯤 시작해 일본 마쯔리 중에서 3위 안에 꼽는다.

 

昔は 秋の 祭りだったが、今は 5月に 開かれる。

옛날에는 가을 축제였지만 지금은 5월에 열린다.

 

楽しめる ものは いろいろ あるが、中でも りっぱな ｢みこし｣の 行列が 有名で、

おおぜいの 人が 見に 来る。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멋진 미코시 행렬이 유명해서 많은 사람이 보러 온다.

 

また、平安時代の きものを 着た 人たちが ｢みこし｣の 後に ついて 町を 歩いて 回る ようすも 本当に 美しい。

또한 헤이안시대의 기모노를 입은 사람들이 미코시 뒤에 따라서 길거리를 배회하는 모습도 정말 아름답다.

 

行列 ぎょうれつ : 행렬

平安 へいあん 時代 じだい　: 헤이안시대

始まる　はじまる　시작하다

指　ゆび　손가락

昔　むかし　옛날

有名　ゆうめい　유명

 

6. 빈칸에 들어갈 말로 알맞은 것은?

① ゆき祭り

② かんだ祭り

③ ぎおん祭り

④ たなばた祭り

⑤ てんじん祭り

 

※ 해설: 이 문제는 본문을 읽고 맞추는 문제가 아니라 도쿄에서 하는 축제의 이름을 상식으로 알고 있는지 물어보는 문제입니다. 필자도 못 맞추겠는데요. 다소 까다롭네요. 정답은 칸다마쯔리입니다.

 

7. 글의 내용으로 알 수 있는 것은?

① 川の 上で 開かれる 祭りである。 강위에서 열리는 마쯔리다

② 日本の 祭りの 中で 一番 ふるい。 일본의 마쯔리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다.

③ はるに たくさんの 人が 足を はこぶ。 봄에 많은 사람이 온다.

④ ｢みこし｣の 行列を 3日も たのしめる。 미코시 행렬을 3일이나 즐길 수 있다.

⑤ ｢みこし｣は 平安時代の ものを つかう。미코시는 헤이안시대의 것을 쓴다.

 

8. 글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은?

 

日本語と 韓国語は 口や 耳などを 使った 表現が 多い。

일본어와 한국어는 입이나 귀를 사용한 표현이 많다

 

たとえば、｢口が かるい｣は 日本語でも 韓国語でも 言っては いけない ことまで 言って しまうと いう 意味である。

예를 들면 ‘입이 가볍다’는 말은 일본어로도 한국어로도 말해서는 안 되는 것까지 말해버린다는 의미이다.

 

しかし、 ひみつを 守ると いう 日本語の ｢口が かたい｣は 韓国語では ｢口が 重い｣と 表現する。

하지만 비밀을 지킨다는 일본어의 ‘입이 딱딱하다(직역)’는 한국어로는 ‘입이 무겁다’라고 표현한다.

 

また、よく 聞こえない ことを 日本語では ｢耳が 遠い｣と 言うが、韓国語では ｢耳が 暗い｣と 表現する。

또한 잘 들리지 않는 것을 일본어로는 ‘귀가 멀다(직역)’라고 말하지만 한국어로는 ‘귀가 어둡다’라고 표현한다.

 

この ように、日本語と 韓国語は にて いるようで にて いない 表現も あるので、その 使い方には 十分 気を つけよう。

이처럼 일본어와 한국어는 비슷하지만 비슷하지 않은 표현도 있기 때문에 그 사용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자.

 

表現 ひょうげん : 표현

ひみつ : 비밀

おもい[重い] 무겁다

とおい[遠い] 멀다

くらい[暗い] 어둡다

じゅうぶん[十分·充分] 충분

使い方 つかいかた　사용법

 

① 韓国語には 口や 耳などを 使った 表現が すくない。

한국어는 입이나 귀를 사용한 표현이 적다

② ｢口が かるい｣と いう 表現は 日本語でも つかわれる。

입이 가볍다라는 표현은 일본어에서도 쓰인다.

③ ひみつを 守る ことを 日本語では ｢口が おもい｣と 言う。

비밀을 지키는 것을 일본어로는 입이 무겁다라고 말한다

④ 韓国語と 日本語には にて いるようで にて いない 表現は ない。

한국어와 일본어는 비슷하고 비슷하지 않은 표현은 없다

⑤ 日本語では 言っては だめな ことまで 言う ことを ｢耳が とおい｣と 言う。

일본어로는 말해선 안되는 것까지 말하는 것을 귀가 멀다고 말한다.

 

9. ‘泣き相撲　なきずもう ’에 관한 글이다. 글의 내용으로 알 수 있는 것은?

 

日本では ｢泣く 子は 育つ｣と いわれて いる。 この ような 考えから 生まれた ｢泣き相撲｣は 1歳ぐらいの 子どもに 元気に 泣いて もらう 試合だ。ルールは 先に 泣いた 方を 勝ちと する ものや、後に 泣いても 泣く 声の 大きい 方を 勝ちと する もの など いろいろ ある。しかし、大事なのは 勝つか 負けるかより 子どもが じょうぶに 育つ ことを 願う 心だ。

 

일본에서는 “우는 아이는 자란다”라는 말이 있다. 이런 생각에서 파생된 ‘나키즈모우’는 1살 정도의 아이가 기운차게 울게끔 하는 시합이다. 룰은 먼저 운 쪽이 이기는 것으로 하든가 나중에 울어도 우는 소리가 큰 쪽이 이기는 것으로 하는 등 여러 가지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기거나 지는 것 보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것을 기원하는 마음이다.

 

なく[泣く] 울다

そだつ[育つ] 자라다

しあい[試合·仕合] 시합

かち[勝ち] 승리

まける[負ける] 지다

ねがう[願う] 기원하다, 기도하다, 바라다

 

 

① ルールは 守らなくても いい。 룰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

② 子どもを 泣かせては いけない。 아이를 울려서는 안된다

③ 子どもが 生まれた ことを 祝う 試合だ。 아이가 태어난 것을 축하하는 시합이다

④ あとに 泣いたら 勝ちと する ところが おおい。 나중에 울면 이기는 것으로 하는 곳이 많다

⑤ 子どもが 元気で 大きく なる ことを 願って 開かれる。아이가 건강하고 무럭무럭 자라는 것을 기원하며 열린다.

 

10. ‘てるてるぼうず’에 관한 글이다. 글의 내용으로 알 수 있는 것은?

 

みなさんは 雨が 止んで ほしいと 思った ことは ありませんか。｢てるてるぼうず｣は 次の 日 晴れて ほしい 時に 作る 人形です。白い 紙などで 作った 後、空が よく 見える ところに かけます。はじめから 顔を かく ことも ありますが、｢だるま｣と 同じように 願いが かなったら 後から 片目を 入れる ことも あります。雨が 降って ほしい 時は、頭を 下に して かけたり します。

 

여러분은 비가 멈췄으면 하고 생각했던 적이 없나요. 테루테루보우즈는 다음날이 맑았으면 좋겠다 싶은 때에 만드는 인형입니다. 흰 종이 등으로 만든 후 하늘이 잘 보이는 곳에 겁니다. 처음부터 얼굴을 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다루마와 같이 소원이 이루어지면 나중에 한쪽 눈을 그려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가 내리길 바랄 때에는 얼굴을 아래로 해서 걸기도 합니다.

 

止む　やむ　멈추다

晴れる　はれる　(하늘이)개다

作る　つくる 만들다

人形　にんぎょう 인형

空　そら 하늘

同じ　おなじ 같다

片目　かため 한쪽눈

雨が降る　あめがふる 비가 내리다

 

① 비가 오기를 바랄 때도 걸어 둔다.

② 을 그려 넣어야 날씨가 맑아진다.

③ 하늘이 잘 보이는 동쪽에 걸어 둔다.

④ 날씨가 맑아지면 ‘だるま’와 함께 건다.

⑤ 처음부터 양쪽 을 그려 넣어야 한다.

 

11.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알맞은 것은?

 

店員 : いらっしゃいませ。何か おさがしですか。

客 : いえ、                      。

店員 : では、ごゆっくり どうぞ。

 

점원: 어서오세요. 뭐 찾으시는거 있으세요?

손님: 아니요. ___________________.

점원: 그럼 천천히 살펴보세요.

 

① まだまだです 아직입니다.

② 何も ありません 아무것도 아닙니다.

③ 見てばかり います (해설: 말이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④ 見て いるだけです 보고 있을 뿐입니다.

⑤ さがせませんでした 찾을 수 없었어요.

 

12. 포스터가 나타내는 의미로 알맞은 것은? [1]

 

그림설명: 지하철에 쩍벌남, 음악크게 듣는 여자 사이에 오징어처럼 껴서 앉아 있는 그림. 위에는 めいわくだよ　（실례잖아요)라고 씌여 있음

 

① 席に ものを 置かないで。 자리에 물건을 놓지 말아 주세요

② 大きい 声で 話さないで。 큰 소리로 말하지 말아 주세요

③ かんきょうを 守りましょう。 환경을 지킵시다

④ わすれものに 注意しましょう。 잊은 물건이 없는지 주의합시다

⑤ となりの 人に 気を つかいましょう。옆사람을 신경씁시다

 

13. 빈칸에 들어갈 말로 알맞은 것은?

 

A: 広島の 食べ物の 中で 何が おいしかった？

B:やっぱり おこのみやきかな。

A: あ、そばが 入ってる おこのみやきの ことでしょう？ 。

B:そう？ じゃ、今度 いっしょに 食べに 行こうよ。

A: うん。そうしよう。

 

A: 히로시마 음식중에 뭐가 맛있었어?

B: 역시 오코노미야끼 아닐까.

A: 아 소바가 들어있는 오코노미야끼 말이지? _____________.

B: 그래? 그럼 다음에 같이 먹으러 가자.

A: 응. 그러자.

 

① それ、作って みるね 그거 만들어 볼꺼지?

② 一度 食べて みたいな 한번 먹어 보고 싶네

③ いつか 行って みてね 언젠가 가봐

④ そんなに 好きじゃ ないけど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⑤ 前から 食べたがって いるんだ 전부터 먹고 싶어 하고 있어.

 

해설: 정답은 2번이지만 5번 예문도 조금 애매하네요~ 충분히 사교성이 제로인 녀석이 아니면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할 만한 말인데요. 이런 보기는 좋지 않은거 아닌가요?

 

14. 빈칸에 들어갈 말로 알맞은 것은?

 

A: かなこさんどうぞお上がりください。

B:                            .

 

① ただいま ② ようこそ ③ いって きます ④ おじゃまします ⑤ ごめんください

 

해설: 남의 집을 방문할때나 방에 들어갈 때는 오쟈마시마스~ 라고 말하고 들어가는 것이 예의입니다.

 

15.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알맞은 것은?

 

小林 : キムさん、ひまなら 海に 泳ぎに 行きませんか。

キム : え？ 小林さんは 海で 泳げるんですか。

ぼくは               から、海で 泳げるか ちょっと……。

小林 : プールと あまり 変わらないですよ。行きましょうよ。

 

코바야시: 김씨, 여유가 있다면 바다에 수영하러 가보지 않을래요?

김: 네? 코바야시씨는 바다에서 수영할 수 있나요?

저는_______니까 바다에서 수영할 수 있을지 좀...

코바야시: 풀장과 그다지 다르지 않아요. 갑시다~

 

およぐ[泳ぐ·游ぐ] 헤엄치다

 

① プールで 泳げる 풀장에서 수영할 수 있다

② すいえいが とくいだ 수영이 특기다

③ けっこう 海が 好きだ 꽤 바다가 좋다

④ 友だちと 海で よく 泳いで いる 친구와 바다에서 자주 수영하고 있다

⑤ プールでしか 泳いだ ことが ない 풀장에서밖에 수영해본 적이 없다

 

해설: およぐ　헤엄치다라는 동사의 가능형인 およげる를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겠네요.

2019/09/13 - [일본어 Japanese] - 수능 일본어 – 2019 수능 제2외국어 일본어 기출문제 풀이 16~30번

수능 일본어 – 2019 수능 제2외국어 일본어 기출문제 풀이 16~3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