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어린이동반 서울 인천 3박4일 여행

이번에 포스팅할 것은 4세 어린이동반 서울인천 여행이에요.

4세 여아 가빈이 어린이를 중심으로 창의력을 키워주고 체험형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했습니다.

렌트카는 lpg차량은 비추천입니다.
가스통때문에 트렁크 공간이 작기 때문이죠. 4세 어린이는 기저귀는 차지 않지만 여벌옷과 물티슈, 머리띠, 모자,선크림 간식거리 등 짐이 많아지게 됩니다. 말은 어느정도 하지만 조리있게 하지는 못하고 걷기는 하지만 뛰는것은 미끄러운곳을 조심해야하는정도의 성장정도를 보이는 상태에요.
첫날의 웨딩홀은 저의 소개로 결혼하게 된 커플의 앞날을 축하하기위해 넣은 것이므로 양해바랍니다.

인천 월미도에서 야경을 보며 대관람차를 탈 계획이고다음날 sk-두산 야구경기를 보아야하기때문에 숙소는 문학경기장쪽을 해볼까합니다. 마누라가 야구를 굉장히 좋아해서 취향 존중했습니다.

야구를보고나서는 서울 친구들과 저녁을 먹을거에요. 대학교 동기들을 만날 수 있는 쉽지 않은 기회니까요.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가를 냅니다.
놀때 놀아야죠. 하하. 그래서 월요일은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입니다. 가빈이가 동물에 관심을 많이 보이기 시작해서 한 번 갈때가 된 것 같아요. 사실 두살때쯤 에버랜드, 세살에는 동물카페에 갔는데 썩 반응이 좋진 않았어요. 아직 그런것을 배우고 즐기기에는 조금 어려웠던것같아요. 하지만 네살인 지금은 말도 많이하고 설명을 해주면 많이 알아듣기때문에 괜찮을것같아요.

서울랜드는 체력적으로 가능할지 약간 의문이긴한데 일단 가까워서 넣어두었습니다. 변경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일정 하나만 보내고 공항으로 가야하는데 시간이 빠듯해서 서둘러움직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요.

자. 그럼 실제로 어떤 여행이었는지 블로그를 통해 같이 떠나보자구요~